[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새마을회(회장 윤재성)는 6월 10일(화) 오전 9시부터 새마을회관2층 채움부엌에서 새마을행복나눔 실천‘온기나눔 밑반찬 만들어주기’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 새마을협의회,부녀회(회장 정안진, 박연진)가 주관하고, 새마을교통봉사대(대장 윤은숙), 광명시가 후원하여 새마을지도자, 봉사대원 30명이 참여하여 온기나눔 밑반찬을 만들어 수혜가정마다 직접 전달하였으며, 광명시민들에게 우리 주변에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의 손길과 관심이 필요하다는 것을 함께 홍보했다.
윤재성 새마을 지회장은 “어려운 환경에도 아침 일찍부터 참여한 새마을회원들에게 감사하며 매월 2회씩 쉬지 않고 봉사하는 새마을지도자들 덕분에 광명시가 보다 따뜻하고 살기좋은 도시로 바뀌어 가고 있다”고 말했다.

새마을부녀회 박연진 회장은 “행복나눔 사랑의 밑반찬 만들어주기는 정말 우리들 주변에 어려운이웃에게 한줄기 희망과 같은 봉사활동이며 힘들어도 항상 웃으며 즐겁게 봉사하는 각 동 새마을회장들에게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새마을회는 홀몸어르신과 어려운 이웃, 북한이탈주민 등 105가구를 위해 꾸준히 “온기나눔 밑반찬 만들어주기”를 하며 새마을 봉사대와 함께 각 가정마다 방문하여 홀몸어르신들의 생활환경과 건강까지 체크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