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새마을회(회장 윤재성)는 4월 14일(월) 오전 9시부터 광명시 광남교 위 새마을 화단에서 ”탄소중립도시 광명! 희망나무심기”를 진행했다.

이날 새마을은 이사회, 협의회(회장 정안진), 부녀회(회장 박연진), 교통봉사대(대장 윤은숙) 회원 80명과 광명시의회 이재한의원, 이형덕의원이 함께 참여하여 비가 오는 가운데도 뜨거운 열정으로 광명시의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연산홍 300그루, 오미자400그루를 식재하였다.

윤재성 새마을 지회장은 ”비가 오는 궂은 날에도 많은 새마을지도자들이 참여하여 탄소중립을 위해 나무 심기를 하여 수고많으셨고 우리 새마을이 광명시의 탄소중립 실천에 가장 노력하며 앞장서고 있다“라고 하였고 정안진,박연진 새마을 협의회.부녀회장은 광명시의 탄소중립을 위해 참여하신 모든 새마을지도자들에게 감사하며 매년 나무심기를 통해 광명시가 탄소중립 도시를 이루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하였다.

한편 광명시새마을회는 18개동 새마을에 오미자나무를 배분하여 광명시의 모든 동에서 동시에 나무심기를 하여 새마을의 탄소중립 실천의지를 알리고 나아가 광명시의 탄소중립 도시를 위한 노력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앞장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