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새마을회(회장 윤재성)는 지난 3월 29일(토) 오전10시부터 광명시 경륜장 앞에서 모여 광명시자원봉사센터, 광명시 봉사단체들과 함께 ‘새마을지도자와 함께하는 클린데이’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이사회와 새마을협의회(회장 정안진), 부녀회(회장 박연진), 새마을교통봉사대(대장 윤은숙), 전직새마을협의회(회장 정순묵) 등 지도자 180명과 박승원 광명시장이 참여하고 자원봉사센터 후원으로 새마을회의 탄소중립 실천결의를 다지고, 탄소중립 활동과 캠페인 및 줍킹을 통해 광명시민들에게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적극 홍보하였다.

광명시새마을회 윤재성 회장은 “오늘 눈비가 오는 궂은 널씨에도 클린데이 행사에 많은 새마을지도자들이 참석해주셔서 감사하고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줍킹행사를 실시하여 새마을이 광명시 탄소중립에 앞장서서 실천해주시길 바란다”라고 하였고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부녀회 정안진, 박연진 회장은 “새마을이 광명시와 함께 탄소중립 실천을 적극적으로 하여 행복한 봉사와 함께 광명시민의 건강까지 챙겨드릴 수 있어 행복하다”라고 말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매년 클린데이 행사에 많은 새마을지도자들이 참석해주셔서 감사하며 새마을이 광명시의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 서주셔서 감사하다”라고 하였다.

한편 광명시새마을회는 매년 탄소중립 실천 활동으로 나무심기와 하천정화 활동, 새마을줍킹 및 캠페인 등을 통해 광명시의 탄소중립 정책에 발맞추어 많은 노력과 봉사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