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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군포문화재단, 2023년 마지막 브런치클래식 공연!

2023년 브런치클래식 'Love in Classic' Ⅵ. 로맨티시즘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군포문화재단은 11월 16일 오전 11시 군포문화예술회관 수리홀에서 브랜드 공연 '2023 브런치클래식-Love in Classic'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브런치클래식' 시리즈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의 지원을 받아 총 6회의 시리즈로 기획됐으며, 오는 16일 마지막 회차를 남겨두고 있다.

 

이번 공연은 ‘로맨티시즘’을 주제로, 독일의 슈만, 러시아의 라흐마니노프, 보로딘, 차이콥스키 등 위대한 음악가의 로맨틱한 멜로디를 느껴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이날 공연은 객원지휘자 우나이 우레초가 이끄는 군포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연주하며, 피아니스트 김강운이 협연자로 함께 무대에 오른다. 거장들의 음악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공연 내내 김이곤 해설가의 해설도 이어질 예정이다.

 

군포문화재단 전형주 대표이사는 “어렵게 느껴졌던 클래식을 알기 쉬운 해설, 다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2023년 마지막 브런치 클래식에 많은 시민들이 함께 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