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경기도 화성 소재 수현유치원(원장 최인실)은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5월 2일과 3일 2일간 ‘우리들 세상’을 운영했다. 이번‘우리들 세상’은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아이들이 씩씩하고 즐겁게 자라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직접 체험하면서 놀이할 수 있는 △에어바운스 △만들기(구디백, 사탕 목걸이, 나를 위한 선물상자 등) △원예 활동(화분) △냠냠! 맛있는 팝콘 △포토존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하여 즐거운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유아들은 “유치원이 너무 좋아요”,“친구들과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서 즐거워요”,“우리 유치원 최고! 사랑해요”라며 소감을 전했다. 수현유치원 최인실 원장은 “미래 사회의 주역인 우리 아이들이 티없이 맑고 바르게 그리고 슬기롭게 자라날 수 있도록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아이들이 행복하고 즐거운 유치원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경기도 화성 소재 송화초등학교(교장 최병열)는 5월 3일 송화초 학부모회 주관으로 어린이날 축하 등교맞이 행사를 개최했다. 송화초 학부모회(회장 안승현)는 ‘미래를 준비하고, 함께 성장하며, 모두가 행복한 학교’를 비전으로 하는 송화초 어린이들의 행복한 학교를 위해 102번째 어린이날을 앞두고 등교맞이 행사를 펼쳤다. 정문과 후문에서 학부모회 회원들은 직접 제작한 풍선 아치를 설치하고, 학생들이 좋아하는 캐릭터 인형탈을 쓰고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어린이날 축하 인사말과 어린이날 기념 휴대용 밴드를 나눠주며 반겼다. 송화초등학교 학생들은 활짝 웃으며 호기심과 관심을 보이고 캐릭터 인형과 사진을 찍는 등 어린이날 등교맞이 행사에 환호했다. 등굣길을 함께 한 학부모님이 자녀의 사진을 찍어주거나 선생님들이 아이들의 사진을 찍어주며 즐거운 추억을 남겼다. 송화초등학교 교장은 “어린이날을 앞두고 아침 등굣길 학생들에게 밝은 웃음꽃을 선물해 주신 학부모회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등교맞이 행사를 통해 가정의 달을 맞은 학생들과 학부모님, 교직원들이 한마음으로 어울리며 함께 행복한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화성 소재 방교중학교(교장 이훈술)는 작년 4월 서연이음터 도서관과 지역사회 공공서비스 활성화와 청소년 독서문화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사회 교육자원인 서연이음터 도서관으로부터 각종 행사에 관한 지원 및 정기적인 상호정보 교류로 적극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여 지역사회 교육 발전에 상호 노력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2024. 4. 12.(금) ~ 18.(목) 도서관 주간에 서연이음터의 협조를 받아 서연이음터 1층 로비에 방교중학교 도서부 학생들의 서평전시회를 개최하고, 5월 3일에는 ‘서연교실 프로그램’을 통해 목공체험 행사에 참여했다. 방교중학교 이훈술 교장은 “지역사회 도서관과의 협력을 통해 학생 개개인이 삶의 가치를 발견하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교육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우리 학생들이 독서를 통해 생각을 키우고 지역 공동체와 소통하며 아름다운 정서를 길러 지성과 인성을 겸비한 창의적인 민주시민을 육성하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경기도 화성 소재 무봉초등학교(교장 이형국)는 제102번째 어린이날을 맞이해 학부모회 주관으로 5월 3일 등교맞이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등교하는 어린이들이 행복한 학교생활을 꿈꿀 수 있도록 교문에서부터 현관까지 레드카펫을 마련했으며 교실로 입실할 때 학용품 선물과 학부모들이 양옆에서 박수와 함성으로 맞이했다. 행사를 주관한 장미란 학부모회장은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실시한 등교맞이 행사가 무봉초 어린이들에게 재미있고 좋은 추억이 됐을 거라 생각하니 보람이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학교생활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학부모회에서 더 많은 생각을 나누어 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무봉초 4학년 학생은“매일 오는 평범한 등굣길에 환호와 축하를 받으니 깜짝 놀랐고, 오늘의 주인공이 된 기분이었다. 특히 준비해주신 부모님들께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무봉초 이형국 교장은 “학부모님이 함께 참여해주는 행사라 더 뜻깊었다. 우리 아이들을 위해 협력하고 사랑을 주신 학부모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경기도 화성 소재 동탄호수유치원(원장 송명선)은 어린이날을 축하하기 위하여 학부모회와 함께하는 ‘오늘은 내가 주인공’과 ‘찾아오는 클래식 음악 공연’을 준비했다. 이번 행사는 5월 2일, 3일로 나누어져 진행됐으며, 2일에는 학부모회의 주도로 유치원 인근 공원에서 △유아들과 함께 보물찾기 △타투 및 네일스티커 붙이기 △과자 따먹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진행됐고, 3일은 튼튼한 터에서 클래식 음악 공연을 진행해 유아들이 레드카펫 앞에서는 폴라로이드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겼다. 행사에 참여한 학부모는 “따뜻한 날씨에 아이들과 유치원 인근 공원에서 자연과 함께 다양한 놀이를 함께하고 그 과정에 함께 참여할 수 있어서 더욱 즐거웠고 앞으로도 이러한 추억을 아이들에게 남겨주고 싶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공연을 관람한 후 유아들은 “좋아하는 상어 가족 노래를 연주해줘서 좋았어요”, “디즈니 영화에 들어온 것 같았어요”, “ 연주하는 것이 너무 멋졌어요.”라며 소감을 전했다. 동탄호수유치원 송명선 원장은 “앞으로도 동탄호수유치원은 다양한 체험과 놀이들을 통해 유아들의 전인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경기도 화성 소재 다원유치원(원장 홍정희)은 5월 3일 유치원 강당에서 찾아오는 ‘매직 벌룬 버블쇼’ 체험식 놀이 공연을 실시했다. 이번 공연은 다가오는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다원유치원 원아들에게 꿈과 희망을 담은 특별한 하루를 선물해주고자 마련됐다. 공연이 진행됨과 동시에 유아들은 긴장과 설레임이 가득한 표정으로 마술사의 현란한 마술과 각양각색의 비누방울을 보며 박수와 함성을 보냈다. 또, 유아들은 무대 위에 직접 서서 마술사, 버블 아티스트 등이 되어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과정에서 상상력과 호기심을 자극했고 풍선과 비눗방울 등을 보고 듣고 만지는 등 다양한 감각적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 이번 체험식 매직 벌룬 버블쇼는 유아들에게 재미뿐만 아니라 배려, 이해, 협동, 용기, 도전, 경청 등 여러 인성 덕목을 다룬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이루어져 유아들에게 교훈과 감동, 유익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창의인성교육으로 이어져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행사에 참여한 이송연(5세) 원아는 “아주 커다란 비누방울 속에 제 몸이 다 들어가서 정말 신기했어요.”라며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경기도 화성 소재 기안초등학교(교장 강혜순)는 5월 3일 학부모회 주관으로 교문에서 어린이날 기념 아침맞이와 학급에 간식 나누어주기 행사를 실시했다. 학부모회는 풍선 환영문을 설치하여 학생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지나갈 수 있게 하고, 학급대표들이 어린이날 축하 푯말을 들고 학생들이 교실까지 가는 통로에 늘어서서 환대했다. 또, 2교시에는 학급대표 학부모들이 학부모회 예산으로 마련한 축하 간식을 학생들에게 나누어주었다. 기안초 소속 행정구역인 기배동장과 지역 현안에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는 시의원 3명, 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소속 위원도 아침맞이 행사에 참여했다. 기안초 학부모회장은 “우리 학부모회는 작년부터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우리 아이들이 행복하게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자발적으로 여러 가지 활동을 기획하고 있는데 아이들, 학부모, 선생님이 모두 기뻐하는 모습을 보면 뿌듯함과 행복을 느낀다.”라고 했다. 기안초등학교 교장 강혜순은“기안초는 학부모회가 활성화되어 있고 오랫동안 활동하는 분들이 많이 계신다. 졸업식, 입학식, 학부모총회 등 굵직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3일 다원이음터에서 2024년 기초지자체 교육협력사업 지원교 업무담당자들과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담회는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관내 학교에서 진행되는 대규모 시설 사업을 선제적으로 적극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4년 환경개선사업 추진교에서 참석한 관련 담당자 30여명과 행정국장, 재무관리과장, 교육시설과장, 학교신축과장, 학교시설개선과장, 팀장들은 학교 현장에 필요한 실질적인 지원 사항을 격의 없이 소통하고, 사업 추진 학교의 애로 사항을 적극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교 현장을 선제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교육지원청의 역할과 역량을 키워,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지속적으로 반영하는 맞춤형 지원을 실천하겠다.” 라고 밝혔다.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화성시가 3일 ‘화성시청소년놀터 솜사탕 새솔점’을 정식 개소했다. 화성시 새솔동에 위치한 ‘화성시청소년놀터 솜사탕 새솔점’은 만 9세부터 24세까지 청소년을 대상으로 휴식과 놀이 및 소통 활성화를 위해 237.6㎡ 규모로 조성한 청소년 전용공간이다. 시는 지역 청소년 대상 설문조사를 통해 청소년의 의견을 설계에 반영해 증강현실 실내스포츠를 체험하며 온몸으로 즐길 수 있는 ‘친구와 함께’ 놀이공간과 북카페, 멀티룸 등 소통·휴식이 공존하는 공간으로 조성했다. 향후 시는 다양한 연령대의 청소년의 욕구를 충족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운영시간은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12시부터 오후 9시까지, 토·일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에서 위탁운영한다. 신현주 복지국장은“청소년 놀터가 청소년들의 든든한 놀이터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보다 안전한 공간에서 다양한 여가활동을 하며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부처님 오신날을 앞두고 4일 정조효공원에서 처음 열린 화성시 연등 음악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화성사랑 음악 봉사단이 선보이는 공연을 시작으로 연꽃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거리가 행사장 곳곳에서 진행됐으며, 연등행렬 및 이은미, 장사익이 펼치는 연등음악회 등 많은 볼거리를 제공했다. 또한, 어린이날 연휴를 맞이해 아이를 동반한 가족 및 많은 시민들이 전통문화행사로서 축제를 즐겼다. 특히, 용주사에서 정조효공원까지 진행된 연등행렬은 용주사 및 화산동 주민을 비롯한 많은 시민이 참여해 지역 화합의 장을 선보이며 함께 거리를 희망의 등불로 수놓았다. 이날 정명근 화성시장은 연등행렬에서 축사를 통해 “수백 명의 시민 여러분과 연등을 들고 이곳 정조효공원으로 걸어오면서 많은 생각을 했다”며 “부처님의 지혜로 어두운 세상을 밝힌 것처럼 마음속 지혜와 자비의 등불을 켜고 ‘희망 화성'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