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의회=조수제 기자] 군포시의회는(의장 성복임) 지난 14일 제254회 군포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조례안 및 추경 예산안 등 상정된 모든 안건에 대한 심사를 마쳤다. 지난 6일부터 14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임시회에서는 26건의 조례와 10건의 기타 안건, 군포시 추가경정예산안 8875억 6453만원에 대한 심사를 진행했다. ‘군포시 화장 장려금 지급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은 타 시·군과의 혜택의 형평성을 고려해 화장 장려금을 84만원으로 증액하고, 시민의 편익을 위해 공포 즉시 시행하도록 수정가결했다. 의원발의 조례 9건과 군포시장이 제출한 16건의 조례안, 동의안 6건은 원안가결했다. 금정역 역세권, 산본1동1지구, 산본1동2지구 재개발사업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 의견제시안, 군포시 공동주택 리모델링 기본계획 의견 제시안은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시의 노력을 주문했다. 추경예산안은 일반회계에서 2억 5000만원, 산업단지 특별회계에서 55억 1400만원을 삭감하고 예비비를 증액했다. 산업단지 특별회계에서 삭감된 예산은 해당 사업이 정부의 제3차 신규 공공택지 사업 지구에 포함되면
[의왕시의회=구민지 기자] 의왕시의회(의장 윤미경)는 7일, 9일간의 일정으로 제279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건전한 음주문화 환경조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의왕시 신중년층 인생이모작 지원에 관한 조례안’등 의원발의 조례안 5건과 의왕시에서 제출한 조례안 16건 등 총 26건의 안건을 심의한다. 첫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3회 추경 예산안과 조례안에 대한 제안 설명 후 박형구 의원과 송광의 의원을 예산결산특별위원장과 간사로 선임했다. 오는 8일부터 6일간 열리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제2회 추가경정 예산보다 583억 원(10.5%)이 증가한 6,616억 원의 규모의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의할 예정이다. 윤미경 의장은 개회사에서 “지난 30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제3차 신규 공공택지 추진계획’으로 의왕시가 수도권의 새로운 성장동력의 거점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전환점을 맞게 된 것과 GTX-C노선의 의왕역 정차가 사실상 확정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우리 의회도 편리한 교통과 쾌적한 주거환경이
[광명시의회=조수제 기자] 광명시의회(의장 박성민)가 2021년도 제3회 추경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에 대한 심사에 나선다. 3일 시의회는 제263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9일까지 7일간의 의사일정을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시민 생활과 밀접한 조례안 및 일반안 등 총 35건의 안건을 심사한다. 회기 첫날인 이날 1차 본회의에서는 2021년도 제3회 추경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한 광명시의 제안설명이 있으며, 6일부터 7일까지는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및 일반안 및 추경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진행한다. 또한 오는 8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광명시가 제출한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종합심사한다. 시가 제출한 추가경정예산안 규모는 1,632억 규모이다. 회기 마지막 날인 9일에는 2차 본회의를 열어 각 상임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을 최종 심의·의결하고 시정질문을 진행한 후 폐회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