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구민지 기자] 김상돈 의왕시장은 6일 오전동 의왕더샵캐슬아파트 단지 내에 위치한 시립 오전다온어린이집을 찾아 어린이집의 운영상황을 살피고 보육교사 및 관계자를 격려했다. 지난 9월 1일 개소한 오전다온어린이집은 의왕시 21번째 시립 어린이집으로 6개반 30명의 아이들이 재원 중이며, 시는 어린이집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어린이집 내부 인테리어 및 교구 등 기자재 구입비 1억7천만원을 지원했다. 김상돈 시장은“아이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히 생활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의왕=구민지 기자] 의왕시 21번째 시립 어린이집인‘오전다온어린이집’이 오는 9월 1일 개원한다. 의왕시 오전동 의왕더샵캐슬아파트 단지 내에 위치한‘오전다온어린이집’은 시설면적 279㎡ 규모로 보육실, 유희실, 조리실, 사무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정원은 30명이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오전다온어린이집 내부 리모델링 공사 및 교재·교구 구입 등을 위해 1억7천만원을 지원했다고 전했다. 김상돈 시장은“의왕시 관내 어린이집 125개소 중 21개소를 시립어린이집으로 확충하여 보육의 공공성을 확보하고, 양질의 보육환경과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시에서는 앞으로도 아이들의 보육환경 개선과 부모님들의 양육부담 경감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