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구민지 기자] 김상돈 의왕시장은 29일‘제42차 현장행정의 날’을 맞아 주요 공원 시설 개선 사업 현장과 지역서점도서관 서비스 기관을 찾았다. 김 시장은 첫 번째로 방문한 부곡체육공원에서 축구장 인조 잔디 교체, 산책로 보수, 파고라 교체 등 개선 된 시설을 꼼꼼히 확인하고 일부 미흡한 시설에 대한 보완과 교체 완료 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를 관련 부서에 주문했다. 평생학습관 내 조성 된 기후 친화형 놀이터 현장에서는 폭염 등에 대비한 그늘막 시설 등을 점검하고,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놀이터 환경 개선 사업에 대한 추진 방향을 관계 부서와 함께 논의했다. 모락공원 현장에서는 데크 계단, 운동기구, 수목 식재 등 리모델링된 시설을 살피면서 신규 시설물 설치 뿐 아니라 실제 공원을 이용하는 인근 주민의 수요를 반영할 것을 관련 부서에 당부했다. 또한 지역서점도서관 서비스 운영 기관인 오전동 사각사각 책방을 방문 하여 지역서점 대출 현황을 확인하고 서점 관계자로부터 실제 서비스 운영에 따른 애로 사항을 청취했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시민들의 문화·여가 수준 향상을 위해 주요 공원시설 개선에 더 많은
[의왕=구민지 기자] 김상돈 의왕시장은 6일 오전동 의왕더샵캐슬아파트 단지 내에 위치한 시립 오전다온어린이집을 찾아 어린이집의 운영상황을 살피고 보육교사 및 관계자를 격려했다. 지난 9월 1일 개소한 오전다온어린이집은 의왕시 21번째 시립 어린이집으로 6개반 30명의 아이들이 재원 중이며, 시는 어린이집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어린이집 내부 인테리어 및 교구 등 기자재 구입비 1억7천만원을 지원했다. 김상돈 시장은“아이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히 생활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의왕=조수제 기자] 김상돈 의왕시장은 12일 의왕시 종합자원봉사센터와 함께 포스코건설의 후원을 받은 항균필름을 오전동 소재 상가의 출입문 손잡이에 부착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의 확산세 속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연장 등 방역을 위한 전사회적 노력이 요구되는 상황에서 의왕시는 포스코건설에서 후원한 160만원 상당의 점착식 항균필름을 소상공인 매장에 부착해 지역 소상공인의 방역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김상돈 시장을 비롯해 항균필름을 후원한 포스코건설 임직원, 그리고 자원봉사대학 수료생들이 동참하는 등 각계각층에서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소상공인 방역지원을 위해 온 힘을 모았다. 의왕더샵캐슬 포스코건설 김성곤 현장소장은“이번 봉사활동이 국가적 재난 극복과 지역공동체와의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의 기회가 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김상돈 시장은“오늘 봉사활동에 기업봉사단과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참여해 너무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시민들을 위해 더욱 적극적인 방역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