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구민지 기자] 의왕시 부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윤태복)와 부곡동주민센터(동장 이영희)는 지난 11일 장안마을주공아파트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1004나눔 모금 홍보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동절기를 앞두고 주변에 위기상황에 놓여있는 어려운 이웃은 없는지를 주민 스스로 살피고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알려달라는 홍보물을 주민들에게 배부했다.
또한 월 1,004원 정기후원으로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를 돕는 ‘1004나눔’ 홍보도 함께 진행했다.
부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윤태복 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숨어있는 어려운 이웃이 한 명이라도 발굴되기를 바라며, 주변에 대한 관심과 나눔이 확대되어 모든 주민이 행복하게 사는 따뜻한 부곡동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