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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광명시영화인협회 제작, 사극 영화 ‘불굴의 세자빈 강빈’ 촬영 마무리!!

강빈의 삶 재조명… 지역 영화인들의 열정으로 완성한 역사 프로젝트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역사의 뒤안길에 가려졌던 한 여인의 강인한 삶이 스크린을 통해 다시 태어난다.

 

광명시영화인협회(회장 나기수)가 제작하는 우리고장 영화만들기 프로젝트 사극 영화 ‘불굴의 세자빈 강빈’이 3일간의 촬영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본격적인 후반 작업에 들어갔다.

 

 

이번 작품은 병자호란 이후 조선의 운명이 위기에 놓였던 시기를 배경으로, 백성을 향한 깊은 애정과 탁월한 지혜로 나라의 미래를 고민했던 세자빈 강빈의 삶을 재조명한 작품이다.

 

특히 이번 영화는 광명시영화인협회가 추진하는 ‘우리고장 영화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제작돼 지역 문화예술인들과 시민들이 함께 참여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어려운 제작 여건 속에서도 배우와 스태프들은 뜨거운 열정과 헌신으로 촬영 현장을 지키며 작품 완성에 힘을 보탰다.

 

 

세자빈 강빈 역을 맡은 배우 태하는 촬영을 마친 후 “강빈은 단순한 왕실의 여인이 아니라 나라와 백성을 위해 끝까지 희망을 놓지 않았던 강인한 인물”이라며 “그 굳은 의지와 신념을 표현하기 위해 많은 고민과 노력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이어 “관객 여러분께서도 ‘불굴의 세자빈 강빈’을 통해 강빈의 진정한 모습을 만나보셨으면 좋겠다”며 작품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

 

 

상궁 역으로 특별출연한 윤영식 광명문화원장은 “현장에서 보여준 열정과 작품의 가치는 어떤 대작 못지않게 풍요로웠다”며 “제작진의 진심과 노력이 영화 속에 고스란히 담겨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출을 맡은 봉회장 감독은 “함께 고생해 준 모든 스태프와 배우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강빈은 백성을 사랑했고 어려운 국제 정세 속에서도 지혜로운 처신으로 조선의 입장을 대변했던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작품은 그런 강빈의 삶을 재조명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많은 분들이 영화를 통해 강빈이라는 인물을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나기수 회장도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한마음으로 참여해 준 모든 스태프와 배우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의 열정과 헌신 덕분에 촬영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또한 주요 촬영지인 수원 화성행궁과 광명 충현박물관 관계자들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하며 “조선시대의 역사적 분위기를 생생하게 담아낼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덕분에 작품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었다”고 말했다.

 

 

나 회장은 작품에 대한 기대감도 드러냈다. 그는 “‘불굴의 세자빈 강빈’은 단순한 역사 재현을 넘어 여성 리더십과 인간애, 희망의 가치를 담아낸 작품”이라며 “지역 영화인들의 열정이 모여 탄생한 이번 작품이 사극 장르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영화 제작을 지원한 광명시 문화관광과에도 감사의 뜻을 전하며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불굴의 세자빈 강빈’은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도전 정신과 역사에 대한 애정이 어우러진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규모는 크지 않지만 진정성과 열정만큼은 어느 상업영화에도 뒤지지 않는다는 평가다.

 

광명시영화인협회가 만들어낸 또 하나의 역사 이야기 ‘불굴의 세자빈 강빈’. 잊혀진 역사의 한 페이지를 다시 펼쳐 보일 이 작품이 관객들에게 어떤 감동과 울림을 전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