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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광명시영화인협회, ‘우리고장 영화만들기’ 3탄.. 영화 ‘불굴의 세자빈 강빈’ 크랭크인!!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27일, 광명시영화인협회가 추진하는 ‘우리고장 영화만들기’ 프로젝트 3탄!! 영화 ‘불굴의 세자빈 강빈’이 수원 월화원과 광명시 소재 충현박물관에서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하며 힘찬 출발을 알렸다.

 

이번 작품은 조선의 비운 속에서도 굳건한 의지와 품격을 잃지 않았던 세자빈 강빈의 삶을 조명한 역사 영화로, 지역 문화예술인들과 시민들이 함께 만들어 가는 영화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첫 촬영이 진행된 수원 월화원은 전통의 아름다움과 이국적인 정취가 어우러진 공간으로, 영화 속 시대적 분위기를 한층 깊고 아름답게 담아냈다.

 

이어 촬영이 이어진 광명시 충현박물관 역시 오랜 시간의 흔적과 전통문화의 숨결을 간직한 장소로, 작품 속 역사적 감성과 인물의 서사를 더욱 풍성하게 완성시켰다.

 

이날 크랭크인 현장에는 제작진과 배우, 관계자들이 함께 자리해 작품의 성공적인 출발을 응원했다.

 

 

배우들은 첫 촬영부터 진중한 태도로 배역에 몰입하며 현장의 긴장감과 열정을 더했고, 제작진 또한 한 장면 한 장면에 세심한 정성을 기울이며 영화 제작에 대한 뜨거운 열의를 보여줬다.

 

특히 ‘우리고장 영화만들기’ 프로젝트는 단순한 영화 제작을 넘어 지역 예술인과 시민들이 직접 문화 콘텐츠 창작 과정에 참여하고, 지역의 역사와 이야기를 영상으로 기록한다는 점에서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광명시영화인협회는 이번 작품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는 물론 시민과 함께 호흡하는 영화 제작 문화의 정착을 기대하고 있다.

 

 

총기획을 맡은 나기수 광명시영화인협회장은 “지역에서 시작된 작은 영화의 꿈이 시민들의 참여와 응원 속에 점점 더 큰 이야기로 성장하고 있다”며 “이번 작품이 지역문화와 역사, 그리고 사람의 이야기를 따뜻하게 담아내는 의미 있는 영화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화 ‘불굴의 세자빈 강빈’은 지역의 문화유산과 역사적 공간을 배경으로 인간 강빈의 삶과 고뇌, 그리고 불굴의 의지를 섬세하게 그려낼 예정으로, 지역 영화 콘텐츠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줄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