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국민의힘 경기도당 대변인,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님 비위(脾胃)는 괜찮으신지요?

  • 등록 2022.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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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지사 출마 무임승차
- 경기도민 성비위 예의주시

[경기=조수제 기자] 김동연 민주당 경기지사 후보의 비위가 걱정이다.

 

이상민 대변인

 

민주당과 김 후보는 6.1 지방선거 20여 일 체 안 남은 상황에서 사면초가에 빠졌다.

 

후보 비위를 잘 맞춰도 모자랄 판에 심각한 성비위 사건이 터졌기 때문이다.

 

여기에 양 모의원 성추행 의혹 관련 경기도당 공심위에 전달되었다고 알려지고 있다.

 

최 모의원의 성희롱 발언까지 비위가 줄줄이다.

 

김 경기지사 후보는 출마를 후회 않으십니까?

 

성공한 관료로서 조용히 보낼 수 있었다. 하지만 중도 포기한 대통령선거와 곧바로 경기도지사 출마 등은 명분을 무시한 처사이다. 급기야 이재명 전 지사의 지역구에 무임승차하는 것으로 정치 비위가 대단한 것이 분명하다.

 

김 후보는 성비위 관련 입장은 있으십니까?

 

2018년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비서 성폭행 사건, 2020년 오거돈 전 부산시장,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문 의혹이 잇따라 터졌다. 더욱이 2차 가해까지 벌어졌다. 이에 후보로서 재발방지 등 정확한 입장을 밝히는 것은 도리이다.

 

비위(非違)를 비위로 견딜 수 없다. 경기도민은 성비위 관련 예의주시하고 있다.

 

조수제 기자 ghtimes7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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