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조수제 기자] 22일 국민의힘 광명을 공천관리소위원회(공동위원장 강복금·김선식)가 ‘6.1지방선거’에 후보자 추천을 위한 후보자추천대회 및 당원 투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당원 투표는 책임당원 전원을 대상으로 모바일투표로 진행되며 복수의 후보자가 나온 지역을 대상으로 한다.
또한, 국민배심원단의 심층 면접이 4월 24일 오후에 진행돼 당일 오후에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모바일투표는 4월 23일(토) 오전 9시부터 24일(일) 오후 4시까지이며, 투표방법은 1899-4110으로 투표안내문자 발송, 안내문자의 url을 클릭 후 본인 인증 후, 후보자 정보를 확인 후 투표를 진행한다.
투표방식은 통합해 진행 가능하며 컴퓨터 등 다른 전자 기기로도 가능하다. 대상 선거구는 기초의원 라선거구, 광역의원 4선거구(소하1·2동, 일직동)이다.
국민배심원 심층면접은 24일(일) 오후 2시부터 광명크로앙스 5층에서 진행한다.
면접대상은 광명을 모든 공천신청자, 선거구당 면접예상시간 약 30분이다. 면접순서는 광역의원, 기초의원, 기초비례순으로 진행하며 면접방식은 자기소개 2분, 공통질문 2개 중 1개, 개별질문.
개표 및 후보자선정은 면접 완료 후 당원투표 결과지(밀봉상태)와 PPAT점수 합산해 최종선정하며 오후 6시에 최종 발표한다.
PPAT(20%)+당원투표(40%)+국민배심원심층면접(40%). 면접점수표의 심사기준은 ▲사회기여도 및 유권자 신뢰도(25점) ▲당선 가능성(25점) ▲당정체성 및 당 기여도(20점) ▲도덕성(청렴성)(20점) ▲전문성(10점) 등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