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조수제 기자] “시민의 대변자로서 시민의 마음을 담아 안성맞춤 의원이 되겠다”

광흥타임즈는 “광명시 민원 해결사”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6‧1지방선거에 더불어민주당 광명시 가 선거구 광명시의원에 출마한 안성환 예비후보를 만나 3선 광명시의원에 도전하게 된 이유를 들어봤다.

"광명시 민원 해결사" 안성환 입니다[전문]

안녕하세요. 광명시 가 선거구에 출마한 안성맞춤 안성환입니다.

광명시민들이 두 번이나 의원을 선택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제 세 번째 도전을 통해 시민들의 호흡하는 정치를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그동안 의정활동을 저의 소통중심으로 해왔습니다.

오프라인은 기본이고, 특히 온라인 소통에 심혈을 기울여 왔습니다.

광명시에는 온라인 카페가 있는데, 그 카페에 안성맞춤 민원소통 카테고리가 있고 지난 8 년간 시민들과 소통 해 왔습니다.

광명시민의 28만 명인데, 회원수가 15만 3천명으로서 광명시 인구의 절반이 가입된 카페인데 여기서 나오는 각종 의견과 민원, 제안 등을 매일 매일 찾아서 같이 소통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민원들을 챙기고, 현장에 나가서 대책을 세우고, 발로 뛰는 시민과 소통하는 정치를 해왔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노력으로 2년 연속 매니페스토 상 수상을 하게 되었습니다.

새로 도전하는 곳은 광명 가 선거구입니다.

재건축 개발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지역인데, 그동안 재건축 관련 시정질문도 하고 해서 재건축 안전진단 비용을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8, 9 단지 10, 11단지 그리고 철산 12, 13단지, 재건축 진행에 대하여 정밀안전진단 통과와 함께 분양가상한제, 용적률 상향 등 함께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학교 통학로에 바닥 신호등을 설치하는 것을 공약으로 냈습니다.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25개 초등학교 앞에 횡단보도 바닥 신호등을 설치하여 아이들이 통학을 안전을 지키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뉴타운 1, 2 구역의 초등학교 설립은 현재의 경기도 투자심의 까지 마쳤으나 중앙투자심의는 보류중입니다.

7천 여 세대가 입주하는 단지의 학교 설립은 반드시 필요한 것이고, 지역구 임오경국회의원과 함께 힘쓰도록 하겠습니다.

이 외에도 학교 급식실 문제, 또 다 함께돌봄센터 등 아이들과 학부모가 만족하는 의정활동을 펼쳐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성원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민의 대변자로서 시민의 마음을 담아 안성맞춤의원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