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조수제 기자] “광명시 발전을 위해 초심‧진심‧열심으로 일하겠다”

 

광흥타임즈는 두바퀴 일꾼, 친구같은 도의원“광명 복지, 경기복지”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6‧1지방선거에 더불어민주당 광명시 제1선거구 경기도의원에 출마한 김영준 예비후보를 만나 재선 경기도의원에 도전하게 된 이유를 들어봤다.

 

두바퀴 일꾼, 친구같은 도의원"광명시 발전을 위해 초심‧진심‧열심으로 일하겠다”[전문]

 

안녕하십니까 광명시 제1선거구 경기도의원 후보로 예비등록한 김영준입니다.

 

반갑습니다.

 

지금 현재도 경기도 도의원 입니다. 저는 도의원을 하면서 경기도에서 주는 우수조례 상을 두 번이나 받았고요.

 

우수우정대상과 지방자치발전대상을 수상하는 등 정말 열심히 광명시민과 경기도를 위해서 일해왔다고 자부합니다.

 

제가 예비 등록을 4월 13일 하면서 지금 명함인사를 드리고 있는데요.

 

자주 듣는 질문이 서울대학교 졸업한 것 맞느냐 입니다.

 

맞습니다. 저는 87 학번이고요. 사회복지학과를 91년도에 졸업하였습니다.

 

제가 이런 질문을 받는 데는 평상시에 오토바이와 자전거를 많이 타고 다니면서 가식 없이 소탈하게 평범한 옷차림으로 다니다 보니 그렇게 질문을 많이 하시는 것 같습니다.

 

저는 주민들과 좀 더 친근하게 가까이서 만나기 위해서 편한 복장으로 다니면서 소탈한 대화를 했습니다.

 

정치란 제가 생각하기에 가랑비와 같다고 생각합니다.

 

가랑비는 지금 당장은 졌는지는 모르지만 조금 지나면 물이 뚝뚝 떨어지죠.

 

3년 뒤 5년 뒤에 정치에 무관심했던 여러분이 나중에 정치가 여러분의 삶을 바꾸고변화시키는 것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정치에 무관심하시면 안됩니다. 정치는 곧 여러분의 삶입니다. 삶의 변화입니다.

 

저 자신이 여러분과 함께 변화를 이끌어 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제 정치철학은 가슴 정치 덧셈정치 그리고 순리정치입니다. 가슴으로 하는 정치, 따뜻한 정치를 펼쳐 보이고 싶고요.

 

가식 없이 진실하게 여러분의 삶을 좀 더 윤택하게 만드는 데 함께하고 싶습니다.

 

제 자신이 처음에 출마할 때 초심진심열심을 말씀드렸습니다.

 

정말 초심을 잊지 않고, 진심을 다해서 열심히 일하는 일꾼이 되어 보이겠습니다.

 

재선 도의원이 되도록 도와주십시오.

 

재선 도의원이 되어서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여러분의 발전, 그리고 광명복지, 경기도 복지를 위해서 더 노력하겠습니다.

 

광명시민 여러분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