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조수제 기자] 공식 재선 도전에 나선 박승원 더불어민주당 광명시장 예비후보는 17일(일) 생활 체육 현장을 찾아 관계자들과 선수들을 격려하는 등 민생행보를 이어갔다.

박승원 예비후보는 오전 8시, 서울근로청소년복지관 운동장에서 열린 상반기 종목별 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했다.

 

그동안 광명시민이 이용할 수 없었던 서울근로청소년복지관 운동장은 박승원 예비후보가 시장에 재직하면서 자산관리공사와 협의해 지난해 11월 개장했다.

이어 박승원 예비후보는 광명스피돔 내 풋살장에서 열린 장애인의 날 주간 기념행사에 참석해 관계자들과 대화를 나눴다.

박승원 예비후보는 앞선 출마 기자회견에서 광명시민체육관을 복합문화체육공간으로 조성하고, 광명경륜장 스피돔내 복합문화체육센터, 목감천 저류지 스포츠타운, 노둣돌 광명시민건강체육센터 등 인프라 확충을 공약했다.

한편 박승원 예비후보는 지난 14일(목) 예비후보 등록을 한 이후 철산 중앙시장과 상업지구, 하안 상업지구, 광명전통시장 등을 탐방하며 바쁜 민생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