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조수제 기자] 13일 국민의힘 광명을 공천관리소위원회(공동위원장 강복금·김선식)가 국민참여배심원 4인을 선정해 총 9인의 국민배심원단을 구성하고 경선일정을 확정했다.
공천관리소위원회는 당원과 국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고 양질의 후보를 선정하기 위한 경선절차를 진행하기로 했다.

국민참여배심원은 4인으로 일반 참여자 안완식(전 광명시 국장), 유현수(전 광명시충청연합회 총무국장), 필수참여자로 김유나(여성, 학부모), 구희자(장애인)씨이다.
경선주요일정은 ▶4월 14~15일: 경선후보자 접수 ▶4월 18~22일: 경선 선거운동기간 ▶4월 17일: PPAT ▶4월 23~24일: 당원투표(모바일, ARS 동시진행) ▶4월 24일: 국민배심원단 심층면접을 진행한다.
국민의힘 광명을 당원협의회 관계자는 “6.1지방선거의 공천과정을 투명성, 공정성, 합리적인 방식에 의해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