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조수제 기자] “민주당의 쇄신에 부응하는 ‘민주당의 확실한 대안’이 되겠다”

광흥타임즈는 ‘일머리를 아는 준비된 시장’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6‧1지방선거에 광명시장으로 출마한 임혜자 더불어민주당 광명시장 예비후보를 만나 광명시장이 되어야 하는 이유를 들어봤다.

‘일머리를 아는 준비된 시장’ 임혜자 [전문]

안녕하세요.

연기는 김혜자, 정치는 임혜자, 가성비 좋은 혜자스러운 임혜자 더불어민주당 광명시장 예비후보입니다.

광명시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응원과 지지 덕분에 저 임혜자가 제1호 광명시장 예비후보가 되었습니다.

‘일머리를 아는 준비된 시장’ 임혜자가 광명의 새로운 희망과 변화의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사람이 바뀌면 정책이 바뀌고, 도시가 바뀌고, 시민의 삶이 바뀝니다.

광명은 지금 엄중한 기로에 서 있습니다.

광명시흥 3기 신도시,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하안2지구, 구름산지구개발, 재건축, 뉴타운 등 대규모 개발 현안이 눈앞에 있습니다.

교통, 도로망, 기반시설 등 중앙정부와 이웃 지자체들의 이해관계 속에서 협상력을 발휘하지 않으면 풀 수 없는 문제들이 산적해 있습니다.

절체절명의 이 순간, 광명에는 ‘일머리를 아는 시장’이 필요합니다.

민주당의 쇄신에 부응하는 ‘민주당의 확실한 대안’ 바로 저 임혜자라고 생각합니다.

저 임혜자는 민주당 중앙당에서 공보실장 대변인으로, 국회에서 정책보좌관으로 또 서울시에서는 적극행정위원장으로 청와대에서는 대통령비서실 선임행정관으로 국민권익위에서는 복지노동 경찰민원 주심위원으로 정책능력과 행정경험을 검증받았습니다.

폭넓은 경험과 인적 네트워크로 지방도시의 한계를 극복하고 완전히 새로운 광명을 만들겠습니다.

시민들의 삶의 일상에서 실감할 수 있는 확실한 변화와 성과를 끌어내겠습니다.

50만 명품도시 광명의 큰 그림을 그리기 위해 ‘혜자스러운 일머리 프로젝트’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탄탄한 명품자족도시, 똑똑한 스마트안전도시, 당당한 시민주권도시, 촘촘한 맞춤복지도시, 쭉쭉뻗는 교통허브도시, 품격있는 문화예술체육도시, 상쾌한 녹색환경도시, 맘(Mom)편한 교육보육특별시 광명을 약속합니다.

저 임혜자가 광명시민 여러분의 손과 발이 되겠습니다.

마음에 쏙 들게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