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조수제 기자] 전경숙 더불어민주당 의왕시장 예비후보는 4일 핵심공약 NO1 으로 “복지 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복지도시 조성”을 위한 정책을 발표했다.

이번 정책은 시민이 행복하고 웃음이 넘쳐나는 살기 좋은 의왕으로 만들기 위해서 ▶코로나19로 힘든 소상공인 및 시민을 위해 특별대책기구를 구성 특별지원
▶청소년 미혼모 가출청소년 및 성문제를 위한 상담센터 지원강화
▶아이 낳기 좋은 환경을 위해 근로자의 육아휴직급여 상한액 현실화 및 보육정책 공공성 확대
▶장애우 직업훈련시설 지원 강화 및 재활작업장 급여를 자립이 가능한 수준으로 상향 조정
▶독거 및 거동불편 어르신들의 병원동행서비스 추진 ▶시립병원유치 노력 ▶장애우 전용 및 공공실버 주택 건립추진
▶어르신 돌봄센터 확대운영 ▶시립 치매 노인 전담요양병원을 설립 하겠다고 핵심공약 첫 번째로 발표했다.
전 예비후보는 시민과 약속한 “복지 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복지도시”의 9가지 핵심공약을 반드시 이행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전 예비후보는 의왕시의회 6, 7, 8대 의원으로 여성 최초 의장을 역임 했으며, 관내 민원을 제일 많이 처리해 약속을 잘 지키는 민원 보안관으로 의왕시민들이 별칭을 지어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