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의회 이재한 의원(국민의힘, 나선거구)이 1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6회 (사)경기언론인협회 의정·행정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경기도언론인협회가 주관하는 이 의정·행정대상은 한 해 동안 지역사회와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경기도 내 지자체장 및 국회의원, 광역 및 기초의회 의원을 선정하여 그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

이재한 의원은 자치행정교육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의원들 간의 소통과 화합을 이끌어내고 있으며, 올해만 해도 「광명시 부모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와 「광명시 초등학교 졸업앨범비 지원 조례」 등 10개의 조례안을 대표발의하고, 25개의 조례안을 공동발의하는 등 시민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한 활발한 입법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이 의원은 현장 중심에서 시민들의 민원사항을 면밀히 검토하고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며, 시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한 자유발언 등을 통해 지역 현안 해결에 앞장서 왔다.

수상 소감에서 이재한 의원은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항상 응원해주시는 시민 여러분과 동료 의원 및 공직자 여러분께도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지역사회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시민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하는 의정활동을 펼쳐가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