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대통령이 되어야 하는 이유!

  • 등록 2022.02.21 12:5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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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의 어린시절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는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인해 전형적인 흙수저 인생으로 어린 시절을 보내며, 앞이 보이지 않는 생활을 이어갔다.

 

박성민 광명시의회 의장

 

초등학교 졸업 후 어머니 손 잡고 중학교에 간 것이 아니라, 성남으로 이사한 후 가정형편 상 공장으로 향했다. 친구들은 교복을 입고 학교로 갔지만, 이재명은 “소년공”이라는 이름으로 가족의 빵을 구하기 위해 눈물을 흘리며 여러 공장을 전전했고, 왼쪽 팔이 장애를 입을 정도로 힘겨운 삶을 살아왔다.

 

눈물에 젖은 빵을 먹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를 것이다. 이재명 후보는 눈물 젖은 빵으로 힘겹고 어려운 삶을 살았고 작업반장이 되어보겠다는 생각에 공부를 시작하였으나 우울증과 장애로 자살을 두 차례 시도했던 적이 있을 정도로 힘든 삶을 살았다.

 

힘들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중학교 검정고시를 합격하면서 공부에 대한 자신감이 생겨 고등학교 검정고시까지 합격했다.

 

이후 학력고사를 통해 중앙대학교 법과대학에 진학을 했다.

 

더 좋은 학교에 갈 수 있었으나 가정형편상 4년 장학금과 생활비 지원해 주는 학교를 선택 할 수 밖에 없었으며, 지원 받은 작은 액수의 생활비까지 가족들의 생활비에  보탰다.

 

이후 이재명 후보는 사법시험에 도전해 합격했다.

 

판검사로 갈 수 있는 성적이 됐지만, 노무현 변호사의 강연에 감명받아 인권변호사의 길을 선택했다. 변호사 시절 부인인 김혜경 씨와 만났고, 프로포즈를 할 때 자신의 어린 시절 일기장을 주었다고 한다.

 

이재명 정치인으로 나아가다

 

1995년 본격적으로 시민운동가가 되었으며 2004년 성남 시민들의 공공의료원 설립을 목표로 한 주민 발의 조례가 무산되자 이에 항의하는 과정에서 공무집행방해 및 공공물건 상해죄를 선고받기도 했다. 이재명의 상처는 시민을 위해 일하며 생긴 상처였다.

 

2006년 열린우리당 후보로 성남시장에 도전했지만 낙선하고 이후 2008년 국회의원 분당구 갑에 도전하여 낙선, 2010년 성남시장에 당선됐고, 그의 시정을 인정해준 성남 시민들은 이재명 후보를 재선 성남시장으로 만들었다.

 

보수적인 표심이 강한 분당지역에서 많은 지지를 받았으며, 시민을 위한 적극 행정을 추진하면서 박근혜 대통령과의 갈등도 있었다.

 

대표적인 정책으로 3대 무상복지사업의 청년배당, 무상산후조리, 무상교복지원 등 다양한 정책을 시행했다.

 

경기도지사가 된 후에도 도민들을 위한 많은 정책으로 지지를 받았으며 경기도 계곡의 불법건축물 철거, 기본소득, 재난지원금 지원 등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 도민들의 지지를 받았다.

 

대통령을 준비하다

 

이재명, 그는 가난과 싸워왔고, 삶의 전부를 자본주의라는 전쟁터에서 그가 추구해 온 삶의 가치는 자본주의 경제성장의 파고를 타고 교묘하게 형성된 힘을 가진 특권층들의 카르텔에서 지방정부를 지키고, 서민들의 삶을 지켜내려는 피나는 투쟁의 연속이었다.

 

우리가 처한 오늘의 사회현실을 현장에서 처절하게 배우고 경험하여 실천해온 결기 있는 준비된 훌륭한 후보이다.

 

그가 대통령이 되면, 사회적 약자를 위한 서민정책과 함께 기초생활 지원금이 보장되는 새로운 복지국가의 꿈이 실현될 것이며, 세계에서 5대 경제 강국으로 대한민국이 중심국가로 우뚝 서게될 것이다.

 

이재명, 그는 군더더기 없는 날카롭고 뛰어난 분별력과 실천력으로 무너진 사다리를 세울 것이며,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한 세상, 결과는 정의로운 세상을 만들어 갈 것이다.

 

이재명이 꿈꾸는 대한민국, “규칙을 어겨서 이익을 보지 못하고, 규칙을 지켜 손해 보지 않는세상, 그런 믿음이 있는 세상을 만들고 싶다”는 세상이 올 것이다.

 

대한민국호가 미래로 나아갈 것이냐, 과거로 회기 할 것이냐는 기로에서 현명한 국민들은 이재명을 대한민국호의 선장으로 선택하리라 확신한다.

 

광명시의회 의장 박성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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