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오산아이드림센터는 관객 참여형‘상상마법 동화나라’공연을 7월 12일, 13일 총 2회 진행한다.
‘상상마법 동화나라’는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가는 과정을 공연으로 표현해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소통하고 참여하는 마술로 꾸며진 공연이다.
고정 관념을 깨고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퍼포먼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오산 시민 및 다자녀 가정은 30% 할인된 금액으로 공연 관람이 가능하다.
티켓 예매는 이달 13일부터 아이드림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 가능하고 단체는 한 팀당 50명, 개인은 1인당 최대 5매까지 예약 가능하다.
오산아이드림센터 김혜은 센터장은 “상상이 현실로 표현되는 마술 공연을 통해 어린이 관객들이 꿈과 희망, 즐거움, 행복을 느끼는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며 7월 보호자와 아이들이 함께 공연 나들이를 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