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조수제 기자] 광흥타임즈는 27일 경기도의회 광명상담소에서 김영준 경기도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광명1)과 인터뷰를 가졌다.

두 바퀴에 몸을 싣고 지역구를 누비며 주민들과 소통을 하는 김영준 의원은 “광명시민의 행복이 최우선이다”며, “도의원으로 있는 동안 복지 경기, 복지 광명을 위해 오늘도 내일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김 의원은 의정활동 소감에 대해 “전반기는 도시환경위원회에서 경기도 도시주택 문제와 환경 문제에 대해서 심도 깊은 활동을 했고, 또 경기도 테크노밸리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테크노밸리 기반 조성에 도의원 임기 절반을 투자했다”고 회고했다.

이어 김 의원은“경기도테크노밸리특위 위원장으로서 도내 테크노밸리를 계획대로 추진하기 위해 노력을 했다”며, "광명시흥테크노밸리는 일반산업단지, 첨단산업단지, 물류유통단지, 주거단지가 어우러진 복합테크노밸리로서 전국적으로 광명시흥테크노밸리를 벤치마킹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앞으로도 광명시흥테크노밸리가 계획대로 추진되는지 계속 관심을 가지고 완성되는 그 날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대 사회복지학과 출신인 김 의원은 후반기 들어 자신의 전공분야인 보건복지위원회로 옮기고 민생특별위원으로 ‘대표적인 복지는 일자리다’라며 노인 일자리, 신 중년 일자리, 경력단절 여성 일자리 등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의원은 “일자리를 마련해 주는 것이 가장 큰 효도라고 생각한다”며, “어르신들 일자리 제공을 하기 위해 타 도시 시니어클럽도 방문하고, 어르신들과 간담회도 하면서 1년 동안 노력한 결과 시니어 클럽이 탄생했다”면서 감회에 젖기고 했다.

이어 김의원은“GS와 연계해서 편의점 사업을 추진을 해 왔는데, 어르신들이 자력으로서 편의점을 운영하는 것이고, 어르신들의 만족도가 굉장히 높을 거라 생각을 한다”며, “내년에 오픈을 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밝히면서 인터뷰를 마무리 했다.

복지의 아이콘, 두 바퀴 일꾼 김영준 의원, 오늘도 복지 경기, 복지 광명을 외치며 두 바퀴에 몸을 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