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중앙동, 민·관협력 통합사례회의 개최

  • 등록 2024.03.25 11:09:08
크게보기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오산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은계동 소재 늘푸름 우리 동네 마음충전소 “안녕까페”에서 민·관 협력 제3차 통합 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오산종합사회복지관,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 오산지역자활센터, 시 희망복지과 등 총 4개 기관의 사회복지사 및 사례관리담당자가 함께했다.

 

여러 외부기관들이 참여한 가운데 ▲가정폭력 피해 가족의 주거지 이전 지원 ▲가족의 돌봄 없이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에 대한 신체·정신건강 지원 ▲가족돌봄 청년의 자립 지원 ▲치매 어르신의 의료비 지원을 위한 사례 사업비 지출 등에 대해 논의했다.

 

김학모 중앙동장은 “민관이 협력하여 진행한 이번 통합사례회의를 통해 위기가구의 문제 사항에 대한 논의로 적절한 서비스가 연계됐다.”며, “앞으로도 공동 사례관리를 통해 개입사항에 대한 공유 및 지속적인 지원을 위해 긴밀하게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조수제 기자 ghtimes77@daum.net
저작권자 © 광흥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광명시 금당로 11 605-1004 | 대표전화 : 010-4798-37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구민지 제호 : 광흥타임즈 | 등록번호 : 경기 아 52970 | 등록일 : 2021-07-30 | 발행·편집인 : 조수제 광흥타임즈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3 광흥타임즈.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htimes77@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