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도시공사 바라산자연휴양림, 고객 편의 서비스 개선!

  • 등록 2024.01.31 11:06:12
크게보기

종량제봉투, 개별 위생용품 제공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의왕도시공사가 바라산자연휴양림 이용객에게 양질의 산림휴양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고객 편의 서비스를 개선한다.

 

공사는 숙박시설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2월 1일부터 종량제 봉투(일반쓰레기, 음식물)와 개별 위생용품(행주)을 제공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개선은 2023년 바라산자연휴양림 고객의 소리함을 통해 접수된 방문객들의 의견 및 의왕도시공사 주민참여 경영을 통해 도출된 제안 내용을 반영해 이뤄졌다.

 

공사 관계자는 바라산자연휴양림에 대한 지속적인 자체 시설 점검을 통해 고객 편의와 안전을 위한 시설 개선 및 리모델링 공사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의왕도시공사 성광식 사장은 “이번 편의 개선을 통해 휴양림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의견에 더욱 귀 기울여 만족도 높은 산림휴양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라산자연휴양림은 울창한 숲과 다양한 자색 식물 등 아름다운 자연경관 속에 2014년 개장한 의왕시 대표 관광지로, 청계산동, 바라산동, 백운산동 등의 숙박시설과 야영장, 산림문화휴양관 등 다양한 편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구민지 기자 ghtimes77@daum.net
저작권자 © 광흥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광명시 금당로 11 605-1004 | 대표전화 : 010-4798-37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구민지 제호 : 광흥타임즈 | 등록번호 : 경기 아 52970 | 등록일 : 2021-07-30 | 발행·편집인 : 조수제 광흥타임즈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3 광흥타임즈.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htimes77@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