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학온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어려운 이웃 60가구에 정성껏 담근 고추장 전하며 이웃사랑 실천

  • 등록 2023.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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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학온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지난 6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정(情) 단지에 고추장을 담아드립니다.”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학온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회원들은 소외된 이웃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이른 아침부터 모여 고추장을 담갔다. 정성껏 담근 고추장은 관내 저소득층, 독거노인,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 6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은남 학온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이웃을 위한 봉사에 함께 해준 새마을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정성껏 준비한 재료로 맛있게 담근 고추장과 함께 행복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배기수 학온동장은 “늘 지역사회 봉사에 앞장서는 새마을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고추장 나눔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수제 기자 ghtimes7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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