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도시공사, '세이브 아프간 위민' 챌린지 동참

  • 등록 2021.11.10 15:18:17
크게보기

아프간 여성안전과 인권 국제사회 관심과 공조 촉구하기 위한 활동

[시흥도시공사=조수제 기자] 시흥도시공사(사장 정동선)는 지난 10일 아프가니스탄 여성의 인권보호와 안전보장을 위한‘세이브 아프간 위민’챌린지에 동참했다.

 

이 챌린지는 아프가니스탄 정부를 무너뜨린 탈레반의 집권으로 현지 아프가니스탄  여성의 안전과 인권이 크게 위협받고 있는 상황에서 국제 사회의 관심과 공조를 촉구하기 위한 활동이다.

 

시흥도시공사, 세이브 아프간 위민 동참(사진제공=시흥도시공사)

 

양천구시설관리공단 조주연 이사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하게 된 정동선 사장은 “인권은 인간으로서 마땅히 보장받아야할 존엄과 가치이므로, 여성을 비롯한 아이들, 모든 사람들의 인권이 존중받아야 한다.”라고 말하면서 아프간 사태의 조속한 문제해결을 위해 우리 모두의 지속적인 관심과 국제사회의 연대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정동선 사장은 다음 참여자로 화성도시공사 유효열 사장을 지목하였다.

 

광흥타임즈 webmaster@ghtimes.kr
저작권자 © 광흥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광명시 금당로 11 605-1004 | 대표전화 : 010-4798-37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구민지 제호 : 광흥타임즈 | 등록번호 : 경기 아 52970 | 등록일 : 2021-07-30 | 발행·편집인 : 조수제 광흥타임즈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3 광흥타임즈.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htimes77@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