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지난 12일(화) 광명경찰서 녹색어머니회(연합회장 김현진)은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상재)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희망성금 3,001,510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광명시 박승원 시장, 광명경찰서 녹색어머니회 김현진 연합회장, 천연주 총무, 최희경 감사, 문은미 감사, 김연미 부총무, 최희숙 교통교육장 사무국장, 정진희 부회장,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최효정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학교 앞에서 안전에 취약한 아동들을 위해 활동하시면서 나눔을 실천해주신 녹색어머니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광명시에서 많은 활동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광명경찰서 녹색어머니회 김현진 연합회장은 “녹색어머니회 회원분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과 아동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최효정 본부장은 “잊지 않고 매년 나눔을 전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성금과 마음을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광명경찰서 녹색어머니회에서 전달받은 성금은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를 통해 저소득층 생계비로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