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소하1동, 저소득 이웃 위해 마을기업 ‘꿈꾸는 자작나무’ 에서 목공예작품 기부!

  • 등록 2023.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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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공예 인테리어 소품 등 작품 200여 점을 기부

[광명=조수제 기자] 광명시 소하1동 저소득 이웃을 위해 ‘꿈꾸는 자작나무(대표 박경은)’에서 지난 3일 목공예 인테리어 소품 등 작품 200여 점을 기부했다.

 

‘꿈꾸는 자작나무’는 광명시 마을기업으로, 다양한 목공예작품을 지역주민과 함께 생산하여 마을공동체를 활성화하고 일자리를 제공하며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광명시 소하1동 저소득 이웃을 위해 ‘꿈꾸는 자작나무’에서 지난 3일 목공예 인테리어 소품 등 작품 200여 점을 기부했다(사진제공=소하1동 행정복지센터)

 

박경은 꿈꾸는 자작나무 대표는 “지역주민과 함께 목공예와 미술을 접목한 다양한 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작품을 만들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소하1동 주민들에게 뜻깊은 기부를 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김숙자 소하1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뜻깊은 후원을 해주신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관내 소외계층에 돌봄과 지원이 지속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기부 물품은 소하1동 행정복지센터 1층 로비에 전시되어 있으며 일부 판매하여 그 수익금은 저소득 이웃 지원사업에 쓸 예정이다.

 

조수제 기자 ghtimes7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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