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의회=조수제 기자] 광흥타임즈는 재선의원이자 초지일관(初志一貫)이라는 정치철학으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안돈의 시흥시의회 도시환경위원장(국민의힘 / 가 선거구_대야동, 신천동, 은행동)을 만나 인터뷰를 가졌다.

 

시흥시의회에서 가장 먼저 불이 켜지고 가장 늦게 불이 꺼지는 의원실이 바로 안돈의 도시환경위원장실이라고 한다.

 

시민들과 가장 많이 소통하는 의원으로 소통의 아이콘이라 불려지고 있다.

 

시민의 궁금증 해소와 투명한 행정을 위해 불철주야 뛰고 있는 안 위원장은 바쁜 의정활동에 하루 24시간도 부족하지만 어느 것 하나 소홀함이 없다.

 

이러한 의정활동 결과 지난 '제40회 신지식인 인증식'에서 시민을 위한 감동 의정으로 사회봉사 분야 신지식인으로 선정되었다.

 

안 위원장은 "시의원으로 주민들이 겪는 어려움을 살피고 불편함을 공감하며 해결하기 위해 노력을 하는 것이 제 역할이다“고 하면서 "초지일관의 자세로 시민들만 바라보며 역량을 겸비한 소통하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아래 일문일답

 

Q. 요즘 근황은?

 

열심히 지역구에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고요. 특히 우리 지역구에는 LH 공사에서 공사중인 택지조성에서 지금 거의 완공상태에 와 있는 곳이 있고, 또 은행동으로 보면 원도심 이기 때문에 새롭게 재건축을 하기 위한 한라 비발디가 지금 공사 중에 있고또 롯데 캐슬에서 이천 세대가 넘는 자리에 철거작업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여기에서 발생되는 여러가지 민원때문에 좀 전에도 우리 주민들과 협의했고, 또 해당 관계자와 우리 부서의 해당 부서장하고 같이 협의를 하면서 민원을 최소화하고자그리고 또 주민합의체를 끌어내려고 열심히 뛰고 있습니다.

 

Q. 5글자로 본인 소개?

 

상당히 어렵네요. 사자성어를 해봤어도 다섯 글자그러니까 많이 어려운데 제가 항상 살아가면서 생각하는 저를 표현하는 단어가 있습니다.

 

네 글자로 초지일관이라고 하고 싶습니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어떤 일이든 간에 변하지 않고 끝까지 마무리를 짓는 부분 또 이 부분이 잘못되면 판단 미스로 큰 오해가 나오겠지만 그런 일을 한 번도 없었습니다.

 

Q. 도시환경위원회의 현안은?

 

도시환경위원회는 사실 안전 교통국, 환경국 그 다음에 도시주택국, 맑은 물 사업소,도시균형개발사업단, 차량등록사업소, 시흥도시공사 도시개발에 관한 소관을 관장하고 그 의안과 청원을 처리하는 5인으로 구성으로 되어 있는 상임위원회입니다.

 

그리고 지금 도시환경위원회에서 가장 큰 현안은 LH에서 도시 조성을 하고 있는 우리 시흥시에 또한 얼마 전에 지구 지정을 한 시흥광명에 대한 제 3기 신도시 하중지역과 거모동은 지금 진행 중이고, 은계 지역과 작년 목감지역은 현재 거의 마감상태로 가 있습니다.

 

이런 부분들이 가장 큰 현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Q. 의정활동 중에 기억에 남는 일은?

 

9대는 이제 7개 월이 지났기 때문에 이제 진행 중인 거라고 보기 때문에 아마 지난 과거를 가지고 말씀드리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8대 때는 시흥시의 중소기업이 상당히 많기 때문에 특히 국제적으로도 상당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제상황이라서 좀 더 우리 중소기업들이 원활하게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많은 일을 했습니다.

 

그때 기업 지원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서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일례로 중소기업을 도울 수 있는 각종 기금이 많이 있습니다.

 

그 기금은 자금이 부족하다던가 했을 때 시에서 많은 재정 부담을 갖고 신용보증기금에서 재정에 대한 것을 도움을 받을 수 있는데 그때 상당히 문턱이 높아서 많은 기업들이 그 도움을 받기 어려울 때 그 문턱을 좀 많이 낮춰져서 상당한 도움이 돼 있었고, 또 가능하면 또 기업들간에 서로 공유할 수 있는 BtoB 할 수 있도록 이런 부분에 있어서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그래서 상당히 좋아했고, 또 8대 때에 소부장 경인연합회라고 하는 사단법인을 만들었습니다.

 

그때 조례를 공동 발의해서 만들었고, 또 사단법인화시켜서 지금은 아주 잘 돼가고 있습니다.

 

시흥시 한 8천 개 정도 되는 게 소재부품장비로 이루어져 있는 기업들이 되어 있는 곳입니다.

 

그리고 9대 때는 지금 또 시흥시가 많은 도시조성을 하기 위해서가 들어와 있기 때문에 LH 도시조성 공공주택사업 개선 촉구특별위원회를 이번에 발의를 했습니다.

 

그래서 에서 우리 시흥시를 지금 변화시키고자 하는 하는 모습에 주민들이 좀 정조의식 갖고 제대로 된 도시를 만들어서 균형 발전도 이루고 또 우리 주민들이 편안하게 살 수 있는 시흥시 만들기 위한 특별 위원회를 발족했습니다.

 

Q. 이번 임기 동안 꼭 하고 싶은 일은?

 

저희들 임무라고 하는 것은 주민과 함께 공동체적인 입장 항상 함께 라는 말을 제가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주민들이 시흥시에서 안정되고 편안하고, 또 소통하고 혁신이 이루어지는 균형 발전을 이루는 도시에서 우리 시흥시민들이 행복하게 살기를 바라고 또 우리 시흥시는 또 무한한 발전 가능성이 있는 도시입니다.

 

도농이 함께 이루어져있는데 여기에서 이제 교육과 관광 교통 주거 에 대한 모든 게 잘 이루어진다고 보면 우리 도시가 시흥시민들이 정조의식을 갖고 즐겁게 행복한 도시가 이루어져서 살 수 있지 않을까 그게 제 꿈입니다.

 

Q. 시흥시민들에게 한 말씀?

 

항상 재선의원으로서 우리 시민들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고자 하는 마음은 저희 좌우명처럼 초지일관입니다.

 

이 마음 변하지 않도록 더욱 더 열심히 노력할 거고요. 우리 시민 우리 시민들께서도 언제나 현안사항이라든가 필요한 사항이 있으면 저한테 언제든지 연락을 주시고 어려운 상황이 있을 때는 제 몸소 달려가겠습니다.

 

여러분들 함께 해서 우리 시흥시를 변화시키고 저 혼자는 어렵습니다.

 

우리 시민과 함께 손잡고 우리 시흥시를 균형 발전을 시켜서 좋은 도시를 만들고자 하는 게 꿈입니다.

 

함께 해주십시오.

 

시흥시민 여러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