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조수제 기자] 그린나래봉사단은 ‘꿈과 희망, 사랑의 날개’라는 슬로건으로 2019년 10여 년 이상 자원봉사를 한 학부모들이 자발적으로 결성한 단체다.
그린나래가 ‘그린 듯이 아름다운 날개’를 의미하듯이 참여한 단원들은 날개 없는 천사들이다.
광명시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서 재능기부 봉사를 하는 그린나래봉사단원들은 열정과 끼로 똘똘 뭉쳐 광명시 사회적 이슈가 되는 일이라면 언제 어디서든 함께 하고 있다.
현재 18명의 단원들이 활동을 하고 있는 그린나래봉사단은 ▲ 벽화그리기 ▲ 코로나19 관련 응원캠페인 ‘부채만들기’▲‘어서와! 광명은 처음이지?’ 리플렛 4개 국어로 제작‧배포▲ 유기동물 ‘길랑이’ 급식소 만들기 ▲ 농가일손돕기 클린데이 참여 ▲ 페스티벌 광명 안내봉사 ▲ 카포스 안내봉사 ▲ 매월 철산복지관 급식봉사 등 다양한 봉사를 하고 있다.
광흥타임즈는 그린나래봉사단 우수미 단장을 만나 봉사단 활동에 대해 들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