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조수제 기자] 경기 광명갑 임오경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은 14일 광명 중앙대병원 5층 김부섭홀에서 진행된‘제42회 광명시약사회 정기총회’에서 감사패를 받았다.

이번 감사패 전달식은 적극적으로 시민과 소통하고 약사회에 필요한 정책에 적극 협조해준 공로를 인정한것인데, 임오경 의원은 국회 예결위원으로 광명시약사회가 요청한 공공야간·심야약국 운영지원에 26.9억 원의 보건복지부 국비를 확보했다.

 

이날 감사패를 증정한 민필기 약사회 회장은 “평소 약사회에 깊은 이해와 관심을 가지고 아낌없는 격려와 성원을 통해 약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해 주셔서 감사하다” 며 “앞으로도 광명시 약사회의 발전을 위해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오경 의원은 “코로나 19라는 위기 속에서 광명시 약사분들이 안정적으로 마스크와 진단키트를 구할 수 있도록 헌신해 주신 덕분에 K-방역이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었다”며 “광명시민 건강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해주신 약사님들께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