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조수제 기자] 광명시 18개 동 270여 명이 활동하고 있는 광명시 자율방재단은 2005년 11월 창단하여 지난 17년간 광명 곳곳에서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해왔다.
방역, 방재, 피해복구, 재난구조, 재해위험지역 자율감시, 소방훈련, 심폐소생술 훈련 등 다양한 훈련과 예찰활동을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것이 이들의 역할이다.
광명시 자율방재단은 방역, 방재 등 안전분야 교육을 받아 전문성을 갖춘 시민들이 지역에 봉사하려는 마음에 자발적으로 결성한 단체다.
광흥타임즈는 구필회 광명시 자율방재단장을 만나 방재단의 활동에 대해 들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