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조수제 기자] 광명경찰서 자율방범연합대는 “내 자녀 내 지역 내가 지킨다”라는 슬로건으로 1993년 10월 13일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광명경찰서 민간기동순찰연합대’를 결성해 봉사 활동을 해 오다가 1998년 5월 12일 ‘광명경찰서 자율방범연합대'로 명칭을 변경해 오늘에 이르게 됐다.
자율방범연합대는 연합대를 포함 10개 지대로 250여 명의 대원들이 활동을 하고 있으며 ▲야간순찰 방범활동 및 취약지역 예방순찰활동 ▲학원폭력예방 및 청소년 선도 보호활동 ▲관내 및 시 중요행사시 시민안전, 질서유지 및 교통정리와 주차계도활동 ▲재난예방 및 환경보호 활동을 하고 있다.
광흥타임즈는 광명경찰서 자율방범연합대 엄진호 대장을 만나 연합대 활동에 대해 들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