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민선8기 우리동네 시장실 30일 출발!

  • 등록 2022.08.30
크게보기

- 우리동네 시장실, 주민 소통 대표 프로그램으로 발돋움
- 지역에서 주민과 함께 현장 행정 실현으로 풀뿌리 지방자치 실현
- 다양한 소통행정으로 주민 불편 해소하고 광명시 미래 100년 준비

[광명=조수제 기자] 광명시(시장 박승원)의 대표적인 현장 소통행정 프로그램인 우리동네 시장실이 8월 30일 학온동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한 개 동씩 18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돌며 12월까지 운영된다.

 

우리동네 시장실이 있는 날은 동 주민센터에 현장 시장실을 운영한다.

 

아침 일일보고를 시작으로 동 현안사항 및 건의사항을 보고받은 후 ▲시장이 찾아가는 우리동네 반상회 ▲지역 내 유관 기관방문 ▲지역 현안 현장 방문 등을 추진하며 업무 보고 및 결재를 끝으로 하루 일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광명시의 대표적인 현장 소통행정 프로그램인 우리동네 시장실이 8월 30일 학온동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한 개 동씩 18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돌며 12월까지 운영된다(제공=광명시)

 

박승원 광명시장은 “우리동네 시장실은 시민들을 만나고 이야기를 나누며 불편 사항을 듣고 해결방안을 함께 찾는 현장 소통행정이다”며,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생각들에 대한 의견을 나누면서 시민들이 정말 필요로 하는 것과 시에서 꼭 해야 하는 것에 대한 답을 찾는 것이 진정으로 시민들을 위한 시정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현재 광명시는 ▲3기 신도시 ▲광명시흥테크노밸리 ▲광명동굴주변 문화복합단지 ▲하안2 공공주택지구 ▲구름산지구 ▲철산동, 하안동 재건축 등 개발 사업을 비롯해 ▲누구나 누리는 평생학습도시 ▲미래세대를 위한 탄소중립도시 ▲청년 중심도시 ▲사통팔달 광역교통 거점도시 등 광명시 100년 대계를 결정할 굵직한 현안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민선 8기에도 우리동네 시장실을 통해 주요 사업에 시민들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실생활 속 시민 불편을 해소하는 한편, 더 나은 광명시의 미래 100년을 만들어 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광명시는 우리동네 시장실 외에도 매년 동 방문 및 시민과의 대화를 진행하고 도시 비우기 등 주요 사업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지난 7월에도 민선 8기 시작과 함께 우리동네 두바퀴를 운영해 향후 시정 방향을 공유하고 의견을 청취하는 등 적극적인 현장 소통 행보를 펼치고 있다.

 

조수제 기자 ghtimes77@daum.net
저작권자 © 광흥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광명시 금당로 11 605-1004 | 대표전화 : 010-4798-37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구민지 제호 : 광흥타임즈 | 등록번호 : 경기 아 52970 | 등록일 : 2021-07-30 | 발행·편집인 : 조수제 광흥타임즈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3 광흥타임즈.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htimes77@daum.net